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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나의 지지자를 만들고 다져야 한다

by postu 2021. 12. 16.

나의 22년 세일즈 기간중 대량거래처는 딱 한곳이 있었는데,

짧게 2년정도 거래하다 메이져 렌트사의 집중 포화로 눈물을 머금고 물러났던 기업이 있다.
2년간 30대 넘게 계약한것 같다.
"나에게도 꽃길이 펼쳐지나 기뻤던 기억에.."
그리고 십여년이 흐르고 회사가 어려워진후,
법정관리를 지나 다시 지난주 전화가 왔다.

"1톤 리스 2대를 계약하고 싶은데, 지금 거래하는 곳과 인터넷 여러곳에 문의 했는데 안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하며, 혹시나 마지막으로 현재의 신임 담담자가 나에게 전화가 왔다.

보증금40% 이상도 가능하다며~ 방법이 없겠냐 하신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거래당시 멤버들은 거의 퇴사하고 간접적으로 아는 지인이 소개해서 전화 했다는 것이다.
오늘 신임 담당자께 전화를 드렸다.
대표이사 서류면제+보증금25% 2대 승인입니다.
더 필요하시면 추가로 가능토록 해드리겠습니다.
다시 대량거래처를 뚫었다 생각하니 쾌감이 있었고, 이번건을 해결할 수 있었던, 나의 석세스네트웍 **지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조건 해결해 달라 생떼를 썼거든요.!
 

 

세일즈?

나의 지지자를 만들고 다져야 하며,

석세스 네트웍을 분명하게 만들고 생산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목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