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안경 개발

신기한 안경 개발

 

신입사원 시절 선배님들이 알려주는 영업활동은 하면 할수록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만들었다.

*하루 명함100장 가져오기

*새벽 우시장 판촉

*자동차에 전단 꽂기

*테리토리 계획 방문활동 (어깨띠메고)

*행단보도앞 줄서서 단체 인사하기

 

나의 계획과 기대했던 세일즈는 이런게 아니었다.

구입 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왜 이러는거지?

 

계약할 사람을 알 수 있다면?

난 바로 #신기한안경 개발에 착수 하였다.

_자동차를 계약 하기로 결정한후 영업소로 향하는 고객

_계약하기로 결정 했으나 아는 영맨이 없는 고객

_좋은 자동차, 좋은 영맨 과의 인연을 기대하는 고객

 

이런 분들만 내 눈에 보이는 안경을 만든다면?

얼마나 즐겁고 재미난 세일즈를 할 수 있을까?

자동차 #하루에한대 판매하는것은 쉽고도 즐거운 일일거야!

난 그저 안경을 끼고 한분앞에 서서 이야기만 하면 되니깐!

 

''놀라지 마시구요!''

''지금 자동차 계약하러 가시는 거죠? ㅋㅋ

...

 

난 <신기한 안경> 개발에 성공 하였다.

자신의 세일즈가 기존의 툴에서 벗어 날수록

엉뚱한 발상이 시작되는 곳에 남과 다른 시야를 갖게 될것이다.